끄적거림

1.현재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다
2.경기가 둔화된다, 수요가 줄어든다, 사람들이 물건을 안 산다
3.경기가 침체된다
4.원자재가격이 떨어진다. 기업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실직자도 늘어난다. 사람들이 물건을 더더욱 안 산다. 시중의 돈은 달러로 몰려 환율이 치솟는다.
5.기준금리를 낮추거나 상승 속도를 늦춘다
6.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시작한다(수요의 회복)
7.수요가 회복되며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

단,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보다 높으면 안된다. 돈이 다 달러로 흘러들어가니까.
지금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1.75%로 같다.
금리가 같아도 한국으로 돈이 안들어온다.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한국은 미국의 기준금리에 맞춰 움직여야한다.
즉, 미국이 기준금리를 낮추거나 상승속도를 낮춰야만 한국도 금리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거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장기간 하락이 지속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2번 단계이니까...
6번 단계까지 돈을 열심히 모아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7번 단계 때 큰 돈을 벌려면...
그나저나 몇 년 걸릴까...
지루하고 힘든 싸움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