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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뉴스 분석)

달러투자(나만의 루틴 만들기!!)

by 초난감쓰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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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달러투자에 대한 나만의 루틴을 소개하기 전, 먼저 몇 가지 전제조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달러투자는 철저한 단타투자이다.
둘째,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환율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움직인다.


먼저 전제조건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달러투자는 철저한 단타투자이다.]
달러투자는 장기투자라고 생각하신다면 달러의 가치가 계속해서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고 계실 것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의미는 전 세계의 금융시장이 상당히 불안정하고 경제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이나 달러를 사서 모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금융시장의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한, 금융시장은 다시 안정화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달러를 가지고 투자를 하거나,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기 위하여 달러를 환전하게 됩니다.
이 말은 달러의 가치가 다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원화로 치자면 환율이 떨어져 다시 적정한 위치에 온다는 말이겠죠.
우리나라나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환율은 적절한 자리를 유지하려고 할 것 입니다.
이 말은 IMF처럼 큰 위기가 오더라도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고 다시 살아난다면,
IMF외환위기 때 올라간 환율이 다시 떨어지는 것처럼 환율은 적절한 자리를 찾기 위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 달러를 가지고 있더라도 장기간으로 본다면 환율은 계속 오를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달러투자가 왜 장기투자가 될 수 없는 지 이해가 좀 되셨습니까?


그럼 두 번째 전제조건을 보겠습니다.
[둘째,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환율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움직인다.]
두 번째 전제조건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환율은 박스권으로 움직인다는 것 입니다.
전 세계 경제시장이 혼란스러워 환율이 치솟다가도 다시 안정되며 환율은 떨어지고, 다시 달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환율이 오르다가 어느새 다시 적정환율로 돌아와 있죠.
우리나라나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두 나라 모두 적당한 위치에서 환율이 고정되기를 바랍니다.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미국이 마냥 좋은 것 만도 아니고, 달러의 가치가 낮아진다고 우리나라가 마냥 좋은 것 만도 아닙니다.
다음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 수출기업들은 평소대로 물건을 팔고 평소와 똑같이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하지만 환율이 높아진다면 벌어들인 달러를 환전하여 높은 원화를 획득하게 됩니다.
- 반대로 원자재를 수입해오는 기업들은 원화를 달러로 바꿔 원자재를 사오게 되는데, 이때 환율이 높은 상황이라면 같은 값(달러기준)의 원자재를 가져오기위해 더 많은 원화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환율이 떨어져 원화의 가치가 높아진다고해도 누군가에게는 이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손해로 다가오게 됩니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국가의 경쟁력을 위해 환율이 마냥 떨어져 수출중심의 기업이 망하는 것도, 환율이 마냥 높아져 수입중심의 기업이 망하는 것 둘 다 원하지 않는 상황일 것 입니다.
그렇기에 환율이 적당한 위치로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것 입니다.
따라서 환율은 마치 S파동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움직인다고 전제를 해보았습니다.


[달러투자를 하는 나만의 루틴!!]

- 준비물: 달러리치(어플), 우대환율 100%의 계좌, 쫄지 않는 마음가짐
- 투자방법(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만 투자를 시작함.)
조건. 달러리치 어플에서 4가지 기준(원달러 환율/달러 인덱스/달러 갭 비율/적정 환율) 중 동그라미가 3개 이상인 경우만 투자함. → 아래 사진을 보면 4가지 기준이 모두 X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때는 기존에 사놓았던 달러를 팔고 있어야 할 시기입니다. 물론, 저도 달러를 팔았지만 조금밖에 못 사고 환율이 뛰기 시작해서 약간의 수익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달러리치 어플 화면

만약, 동그라미가 3개 이상 나와서 기준이 충족되었다면 다음의 루틴대로 움직입니다.
① 환율의 52주 고가와 52주 저가의 중간값을 기준으로 잡는다.
② 오늘의 환율이 중간값에 와 있다면 1차 매수
③ 이제부터 4원 단위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3원이 올랐다고 팔고, 3원이 내렸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항상 기준(52주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이 중요한데 이 기준보다 환율이 비쌀 경우에는 4원 단위로 매도만 한다.
그리고 환율이 기준보다 쌀 경우에는 4원 단위로 매수만 한다.
ex> 52주 중간값이 1,180원 / 현재 환율이 1,180원 → 1차 매수!!(중간값에서 1차 매수 시작함.)

1,176원 2차 매수1,172원 3차 매수1,168원 4차 매수 → 1,172원 지켜봄 → 1,164원 5차 매수 → 1,176원 지켜봄 → 1,180원 지켜봄 → 1,184원 1차 매도1,188원 2차 매도 → 1,184원 지켜봄

이런 식으로 기계적으로 움직입니다. 

기준점인 1,180원을 중심으로 아래로 내려오면 4원 단위로 매수를 하고, 중심보다 환율이 높아진다면 4원 단위로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전제조건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환율이 박스권 횡보한다는 믿음이 없다면 절대로 이렇게 거래를 할 수 없겠죠.

믿음이 있어도 무서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IMF 때처럼 환율이 2,000원까지 주욱 오르지는 않을까...

그러면 다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아니면 기다리다 보면 52주 중간값이 따라 올라가 달러투자를 시작할 적기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지금 1,180원이 52주 중간값이었다면 환율이 2,000원대까지 올라간다면 중간값도 같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그러다보면 환율이 조금씩 떨어지다보면 높아진 52주 중간값과 빨리 만나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만큼 빨리 달러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쫄지 않는 마음가짐이 세 번째 준비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다음 이야기를 찬찬히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Q> 달러를 너무 고점에 사서 물려있어요...

  - 그 달러로 여행을 가시거나, 미국주식을 투자하십시오. 

Q> 달러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환율이 자꾸 올라서 투자를 시작할 수가 없어요...

  - 환율은 S파동을 그리며 움직일 겁니다. 즉, 언제까지 오를 수는 없다 이 말씀!!!

기다리다보면 환율은 52주 중간값 근처로 돌아올 겁니다.

그때까지는 원화로 보유하고 있을테니 국내주식을 하십시오.

아마 환율이 자꾸 오른다는 이야기는 국내주식이 바닥을 기고 있을 겁니다.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외국자본이 국내로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고, 이 말은 국내 주식에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말과 같기 때문에 국내 주식이 오를 겁니다.

그러면 수익실현을 하고 달러투자를 시작하십시오.

※ 참고: 박성현 작가의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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